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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보도자료

    NC, 14~16일 홈경기 ‘엔팍 나들이 시리즈’로 열어

    14일 ‘스무 살의 나들이’, 15일 ‘추억의 엔팍 교실’로 진행

    16일은 창원NC파크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구관람

    NC 다이노스가 14~16일 KIA와의 주말 홈 3연전을 ‘엔팍 나들이 시리즈’로 연다.

    오후 7시에 시작하는 14일(금) 경기의 주제는 ‘스무 살의 나들이’다. 이날 창원NC파크를 찾은 팬은 1층 포토존에서 즉석 기념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스무 살 성인이 된 팬을 위한 추첨 이벤트도 있다. 창원NC파크 1층 이벤트 존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으로 나이를 확인한 뒤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경기 중 추첨으로 정하며 선수단이 직접 조향 작업에 참여해 만든 다이노스향 향수(20병)와 스무 살이 된 NC 신인선수들이 또래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 구성한 구단 MD상품(10개)을 선물로 받는다.

    NC의 지역 파트너인 ‘무학’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도 있다. 성인이 된 NC팬은 원하는 문구를 적어 응모하면 이를 새긴 ‘좋은데이’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3일(목)까지 14일 홈경기 예매 내역, 나이 인증정보와 함께 ‘데이’ 앞에 추가할 문구(최대 5글자)를 담아 이메일(event@ncdinos.com)로 신청하면 된다.

    15일(토)은 스승의 날을 맞아 ‘추억의 엔팍 교실’로 연다. NC 마스코트 단디와 랠리 다이노스에 합류한 둘리, 또치가 선생님이 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마스코트가 내는 수학, 체육, 미술 등 과목별 퀴즈를 풀고, 입장 시 받은 스탬프 카드에 도장을 모두 받으면 창원NC파크 안내센터에서 화이링워터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16일(일)은 ‘댕댕이 가족의 첫 엔팍 나들이’를 주제로 창원NC파크에서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 야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팬은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총 17팀(1팀 최대 4명)의 반려견 가족을 선정, 외야잔디석 티켓 구매 기회와 함께 펫마트 선물을 받는다.

    SNS 이벤트도 열린다.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 ‘#ncdinos’, ‘#나의가족을소개합니다’를 포함해 반려동물을 소개하는 내용을 올리면 총 10팀을 뽑아 창원NC파크 전광판에서 전시한다. 이분들도 펫마트 선물과 NC 애견 유니폼 등을 받는다.

    홈 주말 시리즈 행사에 대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www.ncdinos.com)와 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