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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보도자료

    NC, 2월 2일 CAMP 2로 2022시즌 돌입

    NC 다이노스가 2월 2일부터 CAMP 2(NC 스프링캠프)로 2022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N팀(NC 1군)은 이동욱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0명과 FA(자유계약선수)로 새롭게 합류한 손아섭, 박건우 선수 등 4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C팀(NC 퓨처스팀)은 공필성 신임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와 3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CAMP 2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창원에서 진행한다.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 마산야구센터 내 보조구장을 사용한다. 2월 한 달간은 3일 훈련-1일 휴식으로 진행하며, 2월 28일부터는 한화 이글스(2회), LG 트윈스(2회), SSG 랜더스(2회)와 총 6번의 평가전으로 실전감각을 점검한다.

    CAMP 2 캐치프레이즈와 엠블럼도 공개했다. 캐치프레이즈는 CAMP1 ‘BUILD UP’과 정규시즌 ‘hands UP!’을 연결하는 ‘Rise up’으로 정했다. 새해를 여는 첫 공식 훈련, 상승(UP)에 대한 염원, 뉴페이스의 출현을 기대하는 의미다. 엠블럼에는 태양이 뜨는 모습을 형상화해 의미를 표현했다. 태양 앞에는 CAMP2 훈련 장소인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 실루엣을 담았다.

    CAMP 2 엠블럼이 담긴 유니폼과 모자, 기념구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팬은 2월 3일부터 NC 다이노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