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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보도자료

    엔씨-고려대, AI 대화 데이터셋 ‘FoCus Dataset’ 글로벌 공개

    고려대학교 임희석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구축한 AI 대화 데이터셋

    세계 최초로 사용자 페르소나(Persona)와 외부 지식을 활용하는 데이터셋 구축

    올해 10월 ‘전산언어학회 ‘COLING 2022’에서 고려대와 공동 워크샵 개최

    엔씨(NC)가 고려대학교 임희석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구축한 AI 대화 데이터 ‘FoCus Dataset(For Customized conversation dataset)’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FoCus Dataset’은 사용자 개인의 페르소나(Persona)와 외부 지식을 모두 활용하는 세계 최초의 AI 대화 데이터셋이다. 약 8천여 개의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1만 5천개 이상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FoCus Dataset’을 적용한 AI는 대화하고 있는 사용자의 경험, 선호, 소유, 흥미 등을 파악하고 위키피디아에서 이야기 주제에 대한 최신 지식을 실시간으로 습득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FoCus Dataset’은 초거대 언어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도 같은 성능의 대화 기술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일반적인 대용량 언어모델은 학습과 추론에 많은 비용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지식과 개인의 경험을 반영하는데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지난 2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 ‘AAAI 2022’에서 해당 연구 논문을 게재 및 발표했다. 오는 10월에는 세계 전산언어학회인 ‘COLING 2022’에서 데이터 활용 경진 대회(Shared Tasks)를 비롯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샵(The 1st Workshop on Customized Chat Grounding Persona and Knowledge)을 고려대와 공동 개최한다.

    엔씨(NC) 이연수 Language AI Lab 실장은 “최근 NLP 학계에서는 비용 및 환경 문제로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의 대화 기술에 필적할 수 있는 새로운 대화 기술들이 제안되고 있다”며 “이러한 연구 방향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이번 데이터 공개를 결정하였으며, 글로벌 연구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논의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배경 지식인 페르소나와 외부 지식인 위키피디아 지식을 활용해서 대화를 구성한다. 데이터 구축자는 Bot의 답변에서 사용자의 경험이 반영된 페르소나(청색)와 실시간 외부지식(붉은색)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대화를 구성한다. 따라서 이 대화 데이터 셋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대화 모델은 페르소나와 실시간 외부 지식을 모두 학습한 대화모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