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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보도자료

    [The Characters of 트릭스터M]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자들, 레오 & 로니

    ‘The Characters of 트릭스터M’ 세 번째 편에서는 전투의 전체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가진 원거리형 캐릭터 엔지니어 ‘레오’와 고고학자 ‘로니’의 사연을 이야기합니다. 적의 명중률과 무기 데미지를 감소시키거나 시야를 차단하는 등, 각종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다재다능 원거리 캐릭터인 ‘레오(Leo)’과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적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높은 공격 포텐셜과 회피율을 보유한 원거리 지속 딜러 캐릭터인 ‘로니(Rony)’. 이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트릭스터’에 참가하게 되었는지 소개합니다.


    어떤 기계라도 능숙하게 다루는 엔지니어, 레오

    “이번에는 정말 대단한 거니까 기대하라고!”

    천재 공학도의 행보

    공방 레오. 모델러들 사이에는 최고의 품질로 이름 높은 개인 공방의 이름으로 이 공방의 오너는 21살의 청년이다. 레오는 본래 공학도로 장차 국가의 이공계를 이끌어나갈 거라는 평가를 받던 촉망받는 인재였다. 하지만 레오는 미래를 보장받은 길을 걷어차고 돌연 학교를 중퇴, 프라모델 공방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벌였다.

    어째서? 모두가 그런 의문을 품었을 때 정작 레오 본인은 자신의 일에 대해 조금의 의문이나 불안이 없었다. 오히려 그렇게 묻는 사람들에게 반문했다. 어째서 그런 의문을 가지지? 공학도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어릴 때 보았던 로봇 애니메이션 때문이었다. 언젠가 사람과 일체화되어 사람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겠다는 꿈 때문이었다. 그런 레오에게 국가나 기업의 연구 기관에서 주어지는 연구와 개발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자본이 필요한 기술

    그렇다면 왜 프라모델을? 공방 레오의 프라모델들은 단순한 프라모델이 아니다. 겉모습을 재현하고 일부 구동부를 재현하는 수준이 아니라 모델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구동할 것인지 원리와 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실제를 축소하여 구동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방 레오는 레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연구소이자, 그 자금을 벌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 그러나 천재급의 기술과는 달리 레오의 경영자로서의 능력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고 그런 수준을 구현한 프라모델의 사업성은 엄청난 명성과는 달리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다.

    레오에게 부족한 것은 기술이 아니다. 그 기술을 구현하게 뒷받침할 충분한 자본이다. 레오는 그것을 위해 자신의 기술을 총동원해서 까발라 섬 보물 쟁탈전의 최종 승자가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보물을 노리는 고고학자

    “이 세상 모든 보물은 내 것이니까!”

    한계에 부딪힌 고고학자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고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로니는 최근 고고학의 연구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어릴 때 아버지에게 트로이의 목마 이야기를 듣고 접하게 된 하인리히 슐리만의 트로이 발굴 일화를 계기로 고고학자의 꿈을 키우게 된 로니에게 고대 문명의 발굴을 통한 증명은 일생의 꿈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박사 학위 논문 연구 주제로 전설 속의 “고대 알테오 제국 문명”에 대한 것을 택한 것은 그런 그녀가 꾸는 꿈의 연장선상이었다. 하지만 단편적인 기록만이 전부인 그 문명은 과거 일리아드 속 트로이가 그랬듯이 그저 전설의 무언가에 불과했고 과거의 물질적 자료로 당시의 시대와 문화를 연구하는 고고학에 판타지 소설 같은 글만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은 로니 본인도 잘 알고 있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가슴이 납득하지 못한다. 그것이 로니가 느끼는 답답함이었고 증명을 위해 발굴과 조사가 필요한데 발굴단을 꾸리기 위해서는 그것을 증명해야 하는 아이러니가 로니가 느끼는 현실의 한계였다.

    고대 알테오 전설을 향해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장난 삼아 경매에 올린 두루마리를 ‘돈 까발리에’라는 자산가가 거액에 매입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고 고대 알테오에 대한 것을 연구했던 로니는 현재는 종을 알 수 없는 고래 가죽으로 된 그 두루마리가 장난이 아닌, 고대 알테오 양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그 후 돈 까발리에와 만날 방법을 궁리하던 로니가 들은 소식은 돈 까발리에의 사망과 그 유산을 건 “트릭스터”라는 게임. 로니는 이것이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고 일생의 꿈을 이룰 기회라 생각했다.

    모두가 장난으로 여겼던 고대 알테오 양식의 두루마리를 거액에 매입한 자산가, 그리고 그 자산가가 마지막으로 남긴 알테오 전설을 기반으로 한 체감형 게임 트릭스터. 진실의 열쇠가 까발라 섬에 있다고 믿은 로니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트레져헌터가 되어 “트릭스터”의 세계로 뛰어 들었다. ‘보물은 모두 내 것’이라는 말과 함께.

    ‘The Characters of 트릭스터M’의 다음 편에서는 매력형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